일단 내신점수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요?
입시는 알아야겠는데 시간도 없고 들어도 무슨 말인지?
‘성공’보다는 ‘성장’을 위해 ’진심’을 다한 ‘하루’를 보내고 ’선한 영향력’으로 ‘학생’을 이끕니다
ACTIVITY 📊
2011.01 자기주도학습 학원 서울 목동점 입사
2011.12~2022.02 유웨이 매년 입시컨설팅 수료, 수시컨설턴트, 정시컨설턴트 활동
2015.08 자기주도학습상담사 2급(민간자격증)
2016.09 자기주도학습상담사 1급(민간자격증)
2016.03~2018.12 진학입시위원회 1,2,3기 입시위원
2017.11 전국 학원강사 대상 특목고 입시 강의
2017.09 광주 진월점 원장 승진
2019.05 원장 승진 1년 반 만에 학원 확장 이사
2019.08 청소년상담사 3급 취득(국가공인자격증)
2021.11~2022.02 광주 본부 팀장 임명
2022.04~ 남악 학원 원장

학부모 입시설명회
대학입시 이렇게 바뀝니다.
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은 2023년 4월에 발표되었습니다.
유튜브에 대교협에서 만든 영상도 있으니
아래 유튜브 보시면 더 빠르게 정리가 되실 거예요
2025 대학 입시 주요사항 안내드릴게요

수시모집 비율을 확인해 주세요!
약 10여 년간 수시모집은 계속 확대되더니 25학년도에 수시모집이 79.6%로
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율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.
여전히 재학생은 수시 집중, 재수생은 정시 집중 기조는 계속 유지될 거 같네요
하지만, 재수생들이 최근 들어 30%를 넘었고 재수생이 수시모집으로도 지원 가능한 점 염두 해야겠습니다.

이 지역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농어촌학생 전형도 눈여겨볼 수밖에 없는데
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학도 전형이 늘었고 농어촌학생전형의 인원수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.

특히 2025 입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
고려대에서 논술을 25학년도부터 부활시켰다는 점입니다.
논술전형은 전체 인원의 4%밖에 되지 않지만
수시를 쓸 수 있는 또 하나의 카드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.

연세대 교과(추천형) 전형에서도 면접을 없애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.
한양대 교과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다시 적용하고요.
결론은, 대학교에서는 교과성적만 우수한 학생을 뽑지 않으려 할 겁니다.
우수한 학생을 데려가기 위해 입시전형을 조금씩 손보고 있는 중에
고려대는 논술전형 카드를 꺼냈고
다른 대학들 또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등 계속해서
교과전형+수능 최저학력기준 조합 혹은 교과전형 + 면접전형 조합
이렇게 계속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
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!
위의 별첨 파일의 맨 마지막 페이지!!!
정시에서 수능 필수과목 폐지 및 완화되었습니다.
미적분. 기하+과탐 필수 선택 24학년도 52개 대학교에서
25학년도 33개 대학교로 줄었어요
명목적으로는 인문계열이지만 의치 한 약수 대학교를 노리는 학생들에게 문이 열린 듯하지만
실제로 확인해 보면 특정 과목에 가산점을 주는 등
혹은 표준점수를 반영할 시 교과 난이도 차이가 또 크게 좌우할 수 있어서
확통+사탐 선택으로 의대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

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에 따라, 생활기록부에 학폭 관련 기록 여부를 살펴보며 대입전형에 반영합니다.

이렇게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면 이제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
각 대학교마다의 특징도 살펴봐야 합니다.
각자 성취도가 다르고 목표하고 있는 학과도 다르기 때문에
학생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목표를 다지고
남은 학교생활 내신점수와 생활기록부에 대한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.
학생, 학부모가 정보에 취약해서 대학교를 못 가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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